
안녕하세요! 어느덧 8월이 다 지나가고, 슬슬 여름이 끝나가는 시점이네요. 저도 여름 막바지가 되어서야 여름휴가를 다녀왔어요 :-) 오늘은 첫번지 행선지였던 부일막국수에 방문한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서울에서 아침에 출발해, 점심 먹을 시간에 삼척에 도착했습니다. 꽤나 컸던 부일막국수 건물. 앞에 주차장도 넓게 있습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해야 할 일은?! 번호표 받기. ㅎㅎㅎㅎ 번호표 받는 기계가 따로 없고 가게 내부로 들어가 카운터에서 적어주는 걸 받으면 됩니다. 들어서서 번호표 받으려고 하니까 아주머니 직원분이 다짜고짜 '한참 기다려야 하는데???' 하시고 번호표 적어주시는 남자 직원도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 해요~' 해서 이건 먹지말고 그냥 가라는 건가,, 싶었어요.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아니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성대 근처, 성북동 초입에 위치한 막국수 맛집인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메밀면의 매력에 빠져드는 것 같아요. 소화가 잘 돼서 속도 편하고 먹기에도 편하고 말이죠. 그중에서도 메밀 막국수가 가장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히 김이랑 깨가 듬뿍 들어간 비빔 막국수를 좋아해요! 오늘 다녀온 명문 막국수는 제가 막국수를 좋아하게끔 만들어준 집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기에서 막국수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하면서 점점 빠져들기 시작했거든요. 명문막국수는 한성대에서 혜화 대학로로 넘어가는 고개 초입에 있어요. 원래는 성북동 골목 안에 위치한 아주 작은 가게였는데, 이쪽으로 확장이전을 했답니다. (이전 준비하는 동안 막국수 못 먹어서 그때 어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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