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대입구역 근처, 일명 샤로수길에 위치한 텐동 맛집 텐동요츠야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샤로수길을 대표하는 맛집 중 하나인 곳이죠. ㅎㅎ 웨이팅이 긴 걸로도 유명한데 오랜만에 샤로수길 간 김에 한번 가봤습니다. 예전부터 좋아했던 집이고 가끔씩 가서 텐동에 맥주한잔 하던 곳이기에 가는 길부터 설렜네요. ㅋㅋㅋ (제 후기는 모두 내돈내산입니다) 어쩐 일로 사람이 없나 했더니 아직 브레이크타임ㅎㅎ 저녁 오픈까지 10분 정도 남았는데 가게 안 쪽에 이미 웨이팅하는 분들이 있었어요. 저희도 가서 줄 섰음. 샤로수길에 맛있는 집이 많긴 하지만 사실 맛보다는 갬성으로 승부하는 집도 많기에... ㅎㅎ 그 중에서 텐동요츠야는 특히 맛있는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웨이팅이 길어요. 점심 영업시간..
안녕하세요. 날씨 좋은 5월 5일 휴일, 눈 뜨마자마자 맛있는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커피 한잔 하러 갈까~ 하고 샤로수길로 나섰습니다. (사실은 남편한테 선물 삥뜯기 위해 고고^♥^) 원래는 다른 목적지 카페가 있었습니다만 갑자기 평소 궁금했던 라미 스콘이 더욱 궁금해져서 홀린 듯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대충 스콘을 비롯한 빵 종류와 커피를 파는 곳입니다. 여기도 와썹맨에 나왔던 곳이네요. 특히 노밀가루 수플레 치즈케이크가 유명한 곳입니다. 이렇게 커다란 간판이 있어요. 가끔 앞을 지나가면 빵 냄새가 솔솔 날 때가 있어서 되게 궁금했거든요. 드디어 이 날 가보게 되었습니다. 가게가 반지하로 작아보이지만 3층까지 공간이 있어서 걱정하지 않고 들어가서 먹으면 됩니다. 1층은 그냥 전시용 베이커리들이 있고, ..
안녕하세요! 오늘은 샤로수길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맛집이죠, 텐동 요츠야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 ) 예전부터 맛있다는 얘기를 워낙 많이 들었고, 오며가며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줄 서서 기다리는 것도 봤던 터라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많이 됐어요. 언제 한번 가지 기회를 살피다가 평일 점심 오픈 즈음에 가서 먹기로 했답니다! 아직은 오픈 전인 텐동 요츠야. 12시 오픈인데 11시 50분쯤부터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립니다. 이때 사진만 찍고 다른 곳 구경하다가 다시 오니까 줄이 매우 길어졌더라고요. ㅠㅠ 텐동 요츠야의 점심 영업시간은 12:00~14:30 이며, 저녁 영업시간은 17:00~21:00 입니다. 저희는 얼른 밥을 먹고 다시 들어가봐야했는데, 11시 50분쯤 왔더니 이미 줄이 길어져서 기..
[2020년 9월 9일 수정] 미분당 앞을 지나는데 웬 현수막이 붙어있어서 무슨 일인가 하고 봤더니 무려 장소를 이전한다는 소식! 아무래도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위치이긴 했어요. ㅠㅠ 저는 집이랑 가까워서 좋았는데 좀 더 멀어지네요. 원래 낙성대공원 부근이었는데 이제 샤로수길 끝자락으로 입성!손님이 더 많아질 것 같아요. 산책삼아 이전 예정인 장소에도 슬쩍 가봤습니다. 원래 닭강정 가게였던 것 같은데 이렇게 미분당으로 바뀌었어요. 바뀌고나서도 가게 크기가 그렇게 넓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ㅎㅎ 원래 아열대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던 곳도 트라토리아 체나 라는 식당으로 변경됐어요. 건물 2층의 새실정원을 제외하고 1층 구성원들이 다 바꼈네요. ㅎㅎ 아무튼 미분당이 샤로수길 골목 안으로 위치를 이전했으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대입구 샤로수길에 있는 식당 중 하나인 '삼미제면'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요즘 샤로수길에 핫한 식당이 정말 많죠. 유명한 맛집 가는 길에 우연히 보게 된 삼미제면. 제가 좋아하는 탄탄멘을 판매한다기에 하루는 작정하고 삼미제면에 식사를 하러 갔어요! '국물없는 국수집'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종류의 면 요리를 팔고 있었어요. 비빔탄탄멘, 마제소바, 아부라소바 이렇게 세 가지요! 위치는 2호선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샤로수길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있어요. 하얀 간판이 눈에 띄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는 않았어요. 무턱대고 식당 안에 바로 들어갔더니, 나가서 기계로 주문을 하로 번호표를 뽑아와야 한다고 하더군요. 입구 왼쪽 구석에 기계가 있으니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하고 ..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대입구역 부근의 핫플레이스! 샤로수길에 있는 베트남 음식 식당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볼게요. 샤로수길에 정말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파는 식당들이 생겼더라구요. 반쎄오를 먹고 싶던 차에 유명한 베트남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봤어요. "안녕 베트남" 이라는 식당이에요. 지난 번에 한번 갔었는데 웨이팅이 길어서 포기하고 두번째 도전! 간판이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안녕 베트남은 지하 1층에 있어요. 같은 건물 1층에는 다른 식당들이 있어서 지나치기 쉬워요. 지도를 잘 보고 찾아가야 합니다. 계단을 따라서 한 층 아래로 내려가주면 됩니다. 지난 번엔 계단에 사람들이 다 줄 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포기했었더랬죠. ㅠㅠ 내부가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했는데 완전 베트남 분위기 물씬 나게 잘 꾸..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대입구역의 핫플레이스! 샤로수길에 있는 식당 '너의 작은 식탁'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볼게요. 샤로수길에 맛있는 곳이 많다길래 찾아보다가 발견했던 식당인데요, 마침 저녁 먹을 일이 있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식당이 작기 때문에 앞에 간판도 작아요. 지나치기 쉬우니까 지도 잘 보면서 찾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날엔 웨이팅이 적지만 항상 있었는데 다행히 제가 갔을 때 자리가 딱 하나 남아있었어요. ^^ 창가자리에 앉았어요. 남자친구랑 나란히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건 좋은데 찬바람이 조금씩 들어온다는 거. ㅎㅎㅎ 그리고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랑 바로 보여서 마음이 살짝 불편했네요. 식당이 매우 작기도 하고 또 자리가 꽉꽉 차있어서 내부 사진은 이것뿐이네요. 잠깐 자리 난 틈에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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