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토역 근처 숙소에서 묵으며 방문했던 맛집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 후기는 모두 내돈내산입니다.) 둘째날 여행 일정을 마치고선 숙소에 들어가서 좀 쉬다가, 야식을 먹기 위해 야키토리집을 찾았습니다. 예전에 삿포로에서 먹었던 야키토리가 정말 맛있었어서! 교토에서도 먹기로 했거든요. 숙소가 교토역 부근이라서 중심가에 비해선 먹을 만한 것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어요. 그중 간사이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야키토리 체인점인 '토리키조쿠'에 가기로 했습니다. 오사카쪽이 본점이라고 알고 있는데 마침 교토역 근처에 있더라고요. https://maps.app.goo.gl/bs6PZfTRpe3dKyd76 Torikizoku Kyoto Shichijo · 일본 〒600-8217 Kyoto, Shimog..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토여행의 둘째날! 오후 일정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오전에 아라시야마, 료안지, 금각사에 갔다가 기온시조에서 오코노미야키, 말차 파르페를 먹고 드디어! 기온거리를 따라 청수사로 향했습니다. 옛 일본 거리의 풍경을 잘 담고있어 분위기가 정말 좋은 거리라서 두근두근 기대를 하면서 갔습니다. 기온시조역 부근에서 상점가를 따라 야사카 신사쪽으로 살짝 걸어간 뒤, 골목으로 들어가 청수사로 향했어요. 오래된 일본 가옥의 느낌이 잘 살아있던 기온거리! 사실 니넨자카 산넨자카 구분이 잘 안 가서 도대체 어디로 가야하나 싶었는데 이렇게 호칸지로 가는 길이 보여서 홀린듯이 안쪽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너무 분위기가 좋고 신비로운 느낌이었어요. 가보면 호칸지라는 불교사찰이 있고, '야사카의 탑'이라는 ..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토여행 둘째날 오후의 일정, 그 중에서도 기온에서 먹은 맛집들 후기입니다. 오전부터 부지런히 아라시야마, 료안지, 금각사를 구경하고선 늦은 오후에 기온시조에 도착했습니다. 전날엔 비 때문에 흙탕물이 급류이던 가모강이었는데...! 오늘은 그나마 반짝 반짝 내가 기대했던 한가로운 모습이었네요. 아직까지 밥을 못 먹어서 일단 뭐라도 먹기로 했어요.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때 시간이 오후 3시쯤으로 좀 애매했기 때문에 브레이크 타임 없고 웨이팅 없는 식당 중에 아무데나 골라서 갔습니다. 교토식 오코노미야키를 판다고 해서 궁금했고 기온시조역 바로 근처라서 바로 앞이라서 갔어요. https://maps.app.goo.gl/7LcGUSPJB4NpkxF19 Issen Yoshoku · 238 ..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토여행 둘째날! 첫째날엔 후시미이나리 신사, 기온에서 저녁 먹기 정도가 일정이었다면 둘째날은 좀 더 멀리 가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교토 왔을 때 아라시야마까지 못 갔던 게 아쉬워서 이번엔 아라시야마를 꼭 가보고 싶었어요. 다행히 날씨가 맑았던 둘째날! 첫날엔 비가 와서 힘들었는데 멀리 돌아다닐 예정인 날에 날씨가 맑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햇볕 때문에 목에 화상 입었어요;;) 숙소에서 큰 길가로 나와서 출발~ 교통 편의를 위해서 숙소를 교토역 근처로 잡았었답니다. 저는 히가시혼간지 앞에서 버스를 타고 아라시야마로 갔습니다. 보면 73번 버스가 2개 있다는 안내인데, 각기 다른 버스회사에서 같은 번호를 사용하고 있어서라고 합니다. 검은색 표지의 73번이 아니라 초록색 73번이 아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토 여행의 첫째날, 오후 일정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1시 30분쯤 교토역에서 남편과 만나 점심으로 잇푸도 라멘을 먹고, 교토타워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기다리다가 오후 3시에 숙소 체크인을 했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많이 와서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그래도 숙소에만 있기엔 시간이 아까우니 돌아다녀 보기로 했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숙소에서 나와 교토역으로 향합니다. 교토역 앞쪽에는 '히가시혼간지'라는 거대한 불교사찰이 있어요. 예전에 구경했던 기억이 나서 남편과 살짝 들러봤습니다. https://goo.gl/maps/nQ2wF8HSckjbeDPaA 진종본묘(히가시혼간지) · 일본 〒600-8505 Kyoto, Shimogyo Ward ★★★★☆ · 불교사찰 www.g..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교토여행 때 2박 3일간 묵었던 숙소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이번 교토여행에서는 외곽 관광지로도 좀 나가보자, 기온거리를 많이 걸어보자 하는 정도가 목표였습니다. 숙소는 어디로 정하지? 고민하던 차에 그냥 편하게 교토역 근처로 잡자고 결정해서 (첫날, 셋째날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있었기 때문에) 교토역 근처 가성비 좋고 지은지 얼마안된 숙소인 '알라호텔 교토'라는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제 후기는 모두 내돈내산입니다.) 숙소에서 큰 길가로 걸어나오면 보이던 교토역 풍경! 교토에 놀러가서 숙소를 어디로 잡을까 고민이신 분들이 있을 거에요. 개인적으로 교토여행 숙소를 추천을 좀 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교토의 맛집이랑 카페 많이 가고 밤에는 술도 마시고 놀고싶다 =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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