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낙성대역 부근에 갔을 때 먹었던 식당 '왕돈까스왕냉면' 후기입니다~ 낙성대역 근처에서 간단하게 먹을 만한 게 없을까 했는데 문득 생각난 식당!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었습니당 (제 후기는 모두 내돈내산입니다) 낙성대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뒷쪽길로 내려오면 있는 식당! 버스 탈 때마다 사람도 많고 돈까스랑 냉면 같이 주는 메뉴 구성도 좋아서 궁금했었어요. 영업시간은 안 적혀있고 브레이크 타임만 적혀있었음 ㅋㅋ; 오후 4시 30분부터 5시까지 30분간 휴식시간이라고 합니당 어마어마한 양의 메뉴판 ㄷㄷㄷ 냉면이랑 돈까스만 있을 줄 알았는데 메뉴다 엄청나게 다양했어요 전체적으로 가격 저렴한 편이고 한식 메뉴도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당 세트메뉴도 잘 돼 있었어요. 돈까스에 다양한 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생긴 나인온스 서울대 500동점!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나인온스는 샤로수길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수제버거집이었는데요, 인기가 많아 그 앞 큰 매장으로 이전을 하더니 서울대 공대에도 지점이 생기고, 이번에는 자연대인 500동에도 지점이 생겼어요. 저는 원래 샤로수길에 있는 본점에서 캘리포니아 버거+감자튀김+밀크쉐이크 조합으로 먹었었는데 사실 왜 이렇게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는 그런 곳이었거든요. 그냥 근처에 있어서 가는 수제버거집 정도? 근데 어째서인지 500동점이 본점보다 훠훠훠헐~씬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본점은 퍽퍽하고 육즙을 잘 느끼지 못했는데 여긴 육즙이 정말 살아있어요. 암튼 인테리어도 훨씬 넓고 쾌적하고 관악산의 자연을 곁들이고 있는, 나인온스 서울대 500동점을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거의 10년전쯤부터 다녔던 중식 레스토랑! 서울대입구에 위치한 외래향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예전부터 맛있는 중식, 중화요리가 먹고싶으면 갔었는데 최근 2년전부터는 갔을 때 먹는 메뉴가 고정이 되어가지고 ㅎㅎ 그 메뉴대로 최근에 먹고 온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 제 후기는 모두 내돈내산입니다! 그럼ㄱㄱ 외래향 입구 평일 점심시간 대에 오면 웨이팅 있을 때도 많아요. 위치는 서울대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 살짝 걸으면 나오는 건물 2층입니당 자리에 안착. 기본 세팅 저는 점심시간보다 살~짝 일찍 가서 아직은 사람 없을 때 자리 잡았어요. 내부는 아주 넓고 쾌적한 분위기! 룸도 여러 개가 있어서 모임 있을 때도 좋아요. 김치 단무지 짜사이 ~ 외래향 메뉴판! 중식 레스토랑이라 ..
안녕하세요~! 오늘은 낙성대에 새로 생긴 식당, 이태리 부대찌개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합니다. 생기기 전에 그 앞을 지나갈 때면 '이태리??? 부대찌개??' 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조화의 이름으로 궁금증을 자아냈었어요. 파스타 같은 느낌의 부대찌개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던 차에, 한번 다녀와본 신랑이 꽤 맛있었다는 후기를 전해! 저도 한번 가보았습니다 :-) 낙성대역에서 안쪽으로 한 골목 더 들어가면 길 한편에 있습니다. 가게 안이 그리 크지는 않아요. 검색하다보니, 몰랐는데 이태리 부대찌개가 체인이군요. 여긴 낙성대점입니다 :-) 퇴근 후, 기대를 안고 식당으로 고고~ 이태리 부대찌개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10시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 30분이라고 하네요. 심플한 메뉴판 :-) 자리..
[2020년 9월 9일 수정] 미분당 앞을 지나는데 웬 현수막이 붙어있어서 무슨 일인가 하고 봤더니 무려 장소를 이전한다는 소식! 아무래도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위치이긴 했어요. ㅠㅠ 저는 집이랑 가까워서 좋았는데 좀 더 멀어지네요. 원래 낙성대공원 부근이었는데 이제 샤로수길 끝자락으로 입성!손님이 더 많아질 것 같아요. 산책삼아 이전 예정인 장소에도 슬쩍 가봤습니다. 원래 닭강정 가게였던 것 같은데 이렇게 미분당으로 바뀌었어요. 바뀌고나서도 가게 크기가 그렇게 넓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ㅎㅎ 원래 아열대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던 곳도 트라토리아 체나 라는 식당으로 변경됐어요. 건물 2층의 새실정원을 제외하고 1층 구성원들이 다 바꼈네요. ㅎㅎ 아무튼 미분당이 샤로수길 골목 안으로 위치를 이전했으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대학동(신림동 고시촌)에서 건강한 한 끼를 할 수 있는 쌈밥집, 고향집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신림동 고시촌이라고 불렸던 곳! '녹두'라고 불리기도 했던 곳이 이제는 행정구역 명칭이 '대학동'으로 아예 바뀌었어요. 자취생과 고시생이 많다보니 혼밥을 위한 식당, 저렴한 가격대의 식당이 꽤 많은 곳이지요. 그 중에서도 건강하게 한 끼를 할 수 있는 쌈밥 정식을 파는 곳에 다녀왔답니다. 제가 예전에 여기 살 때만 해도 이런 식당이 없었는데요 ^^ 최근에 지나가다가 이렇게 깔끔하고 좋아보이는 식당이 생기다니~ 신기해서 구경만 했었답니다. 왕약국 사거리에서 밑으로 내려가다보면 오른편에 있답니다. 토요일 점심에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전부터 궁금했었기에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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